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한 번쯤은 헷갈릴만한 한자어 모사 vs 묘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 점검 문제
1. 필체를 대조한 결과, 이 서적은 (모사/묘사) 본임이 밝혀졌습니다.
2. 그 작가의 소설을 읽으면 마치 눈앞에 그 장면이 펼쳐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소설의 배경(모사/묘사)는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A. 1.모사 / 2. 묘사
오늘 익혀볼 한자
모사( 模 본뜰 모, 寫 베낄 사)는 성대모사, 모사품 등 대상을 흉내 내거나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의미고, 묘사( 描 그릴 묘, 寫 베낄 사)는 심리 묘사, 현장 묘사 등 대상이나 현상을 언어로 서술하거나 그림으로 나타낸다는 뜻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일상생활 속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헷갈릴만한 표현을 기록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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