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해서 헷갈리는 한자어] 혈혈(孑孑)과 홀홀(忽忽)하다
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한 번쯤은 헷갈릴만한 한자어 혈혈 vs 홀홀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 점검 문제 1. 나비들이 이 꽃 저 꽃 (혈혈/홀홀) 날아다닌다.2. 그는 처자식을 고국에 두고 (혈혈/홀홀)단신으로 만주로 떠났다. A. 1.홀홀 / 2. 혈혈 오늘 익혀볼 한자 홀몸, 홀아비, 홀어미 등 '짝이 없이 혼자뿐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홀'을 외로울 '혈'과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이라는 뜻으로는 '혈혈단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홀홀은 순우리말로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을 뜻하며, 홀홀은 홀홀하다의 어근으로 조심성이 없고 행동이 매우 가볍다는 의미입니다! 혈혈(孑孑) : ‘혈혈하다’의 어근. 우뚝하게 외로이 서 있다. ..
한자/헷갈리는 한자어
2024. 11. 2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