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한 번쯤은 헷갈릴만한 한자어 상재 vs 상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 점검 문제
1. 맏아들이 그가 (상제/상주)가 되어 장례식장을 지켰다.
2. 상여가 마을을 떠날 때, (상제/상주)들의 통곡은 정말 사무치는 것이다.
A. 1.상주 / 2. 상제
오늘 익혀볼 한자
상제는 喪(잃을 상), 制(절제할 제/지을 제)가 합쳐진 말로,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居喪) 중에 있는 사람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상주는 상제 중에 대표를 말하고요.
主(임금 주/주인 주)를 보면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일상생활 속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헷갈릴만한 표현을 기록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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