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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서 헷갈리는 한자어] 상제(喪制)와 상주(喪主) 구분하기

한자/헷갈리는 한자어

by gleamingmoons 2024. 12.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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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한 번쯤은 헷갈릴만한 한자어 상재 vs 상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 점검 문제

 
1. 맏아들이 그가 (상제/상주)가 되어 장례식장을 지켰다.
2. 상여가 마을을 떠날 때, (상제/상주)들의 통곡은 정말 사무치는 것이다.
 

A. 1.상주 / 2. 상제
 

 

오늘 익혀볼 한자

 
상제는 喪(잃을 상), 制(절제할 제/지을 제)가 합쳐진 말로,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居喪) 중에 있는 사람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상주는 상제 중에 대표를 말하고요.

 

主(임금 주/주인 주)를 보면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요!
 

  • 상제(喪制) :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 중에 있는 사람. 상례에 관한 제도.
  • 상주(喪主) : 주(主)가 되는 상제(喪制). 대개 장자(長子)가 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일상생활 속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헷갈릴만한 표현을 기록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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