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해서 헷갈리는 한자어] 상제(喪制)와 상주(喪主) 구분하기
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한 번쯤은 헷갈릴만한 한자어 상재 vs 상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 점검 문제 1. 맏아들이 그가 (상제/상주)가 되어 장례식장을 지켰다.2. 상여가 마을을 떠날 때, (상제/상주)들의 통곡은 정말 사무치는 것이다. A. 1.상주 / 2. 상제 오늘 익혀볼 한자 상제는 喪(잃을 상), 制(절제할 제/지을 제)가 합쳐진 말로,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居喪) 중에 있는 사람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상주는 상제 중에 대표를 말하고요. 主(임금 주/주인 주)를 보면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요! 상제(喪制) :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 중에 있는 사람. 상례에 관한 제도.상주(喪主) : 주(主)가 되는 상제(喪制). 대개 장자(長子)가 된다...
한자/헷갈리는 한자어
2024. 12. 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