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번쯤 헷갈릴만한 한자어 시제 vs 시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맞춤법 점검 문제
1.사무용품이 떨어지면 회사 (시제/시재)로 구입하세요.
2. '가을하늘'이라는 (시제/시재)를 내걸고 백일장이 열렸다.
A.1. 시재 / 2. 시제
오늘 익혀볼 한자
시제는 시의 제목이나 제제, 과거 시험의 주제 등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요.
詩(시 시) 題(제목 제)를 쓰는 경우에는 '시험의 글제'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시재는 時(때 시) 在(있을 재)로 이루어져 '당장에 가지고 있는 돈이나 곡식'의 의미로 쓰이구요.
다음 포스팅도 일상생활 속 많이 사용하는 말 중 헷갈릴만한 표현을 기록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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